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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께서 이 먼곳까지 면회를 오셨다. 어제께 올라오셨는데, 올라오신다길래 나오기전에 부모님께 좀 드릴려고 사진 잘나온거 몇장 골라서 나왔다. 부모님한테 그 사진 드렸다.

  "엄마, 이거 군대에서 찍은 사진인데, 그 중에서 좀 괜찮은 거 골라...."

까지 말했는데, 부모님 왈.

  "너 왜 이렇게 힘들어 보이냐?"

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. 기껏 골라온게 너무 힘들어 보인다고....
군대간 아들을 둔 부모님의 눈으로 아들 군대사진보면 모든 사진이 다 힘들어 보이는 걸까?
아님 내 사진들이 다 힘든 사진들 밖에 없는 걸까?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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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bravepost.com - 안경난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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